판교연세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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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며 가려움증과 습진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재발성의 피부 질환입니다.

원인

현재까지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 환경적 영향(음식, 옷, 화학물질, 세균, 곰팡이, 먼지, 온도, 습도, 자극 물질, 작업환경 등등),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증상을 유발 또는 악화 시키게 됩니다.

증상

  1. 피부건조증, 마른 버짐, 닭살
  2. 신체 특정부위의 급성 또는 만성 피부염
    팔 다리 목 등의 피부 접히는 부위의 습진, 눈 주위, 입 주위 습진 및 색소침착, 유두습진, 손발 습진, 두피 각질 등
  3. 물사마귀, 농가진, 단순포진 등의 감염성질환 동반
  4.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의 동반

검사

알레르기 검사

혈액검사(MAST 또는 Immuno CAP) 또는 피부단자 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악화요인이 되는 알레르기 물질은 확인하여 제거할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검사 항목에 모든 원인 물질이 포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흔히 문제가 되는 항목만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

완전히 아토피를 없앨 수 있는 치료는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에 맞게 담당의사와 상의 하에 적절히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평상시 악화요인 제거와 적절한 피부관리를 통해서 증상이 없는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됩니다.

  1. 복용 약

    • - 항히스타민제 : 일반적인 약으로 가려움증을 줄여줍니다. 나른한 느낌이나 졸음이 있을 수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 - 스테로이드제 : 증상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빠른 증상호전을 보일 수 있지만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이 필요할 때에는 담당의사와 자주 상의 하셔야 합니다.
    • - 면역조절제 : 스테로이드제 사용이 문제가 되거나 부작용이 우려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와는 다른 부작용으로 적절한 간격의 혈액검사가 필요 합니다.
    • - 항생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피부 감염을 유발 했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2. 바르는 약

    • - 스테로이드 제제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연고 제제로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담당의사와 상의 하에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 국소 면역조절제 (프로토픽, 엘리델) :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은 연고로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없고, 재발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피부 자극감이 있고 효과가 스테로이드 연고보다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처음에는 스테로이드연고와 병용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3. 기타치료

    • - 자외선 치료 : 전신에 퍼져 있을 때 시도 할 수 있는 치료로 햇빛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면 가능합니다. 주 2회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 받게 됩니다.

피부관리

  1.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 하세요.
  2. 미지근한 물을 이용한 적절한 샤워나 가벼운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히 하고 샤워/목욕 직후 보습제를 바로 바르세요.
    목욕을 하실 때는 아토피용 입욕제를 사용하면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3. 세정력 강한 비누나 세제 사용은 줄이고 아토피 전용의 세정제를 사용하세요.
  4. 새로 산 옷은 반드시 빨아 입으시고 세탁할 때에는 세제가 남지 않도록 확실하게 헹궈 주세요.
  5. 땀을 흘리거나 신체접촉이 심한 격렬한 운동은 피하시고, 수영 후에는 소독약 성분이 남지 않도록 샤워를 확실하게 하고 나서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세요.
  6. 긁으면 심해지므로 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손톱은 짧게 깍아 주세요.
  7.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8. 알레르기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음식물, 먼지, 꽃가루 등의 악화요인을 최대한 피하시고, 검사 결과가 모든 알레르기를 다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 경험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에 대해 항상 관찰하시고 발견되는 것은 피하세요.
  9. 가공 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 중금속, 새집(학교, 학원, 유치원 등 포함), 새 차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 등도 악화요인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피부가 건조한 것이 주요한 기본증상이므로 보습제사용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습제 제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한번 발랐을 때 유지 시간이 8시간 정도라고 하므로 하루 2~3회 정도 바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샤워/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로 발라야 효과가 좋습니다.
  11.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 것이 좋고 카페트 등과 같이 집먼지 진드기증가 요인이 되는 것들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를 윤기 나게 만드는 피지선(기름샘) 활동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된 부위에 나타나는 만성의 습진성 피부염 입니다.
주로 머리카락 속 두피와 얼굴의 눈썹 눈꺼풀 이마 코 주위에 많이 나타나며 간혹 귀, 가슴, 겨드랑이, 유방밑, 배꼽, 사타구니, 엉덩이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되풀이하며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니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필요이상으로 분비되는 피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지가 많은 피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효모균이 관계될 것으로 생각되고, 신경장애나 스트레스가 많은 환자에서 증상이 쉽게 악화됩니다.

증상

증상은 피부 표면에 붉은색 반점이 생기면서 각질이 쌓이는 것이 특징이며 가려운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때 질환부위를 긁으면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증상은 주로 미간, 눈썹, 코 주위, 입 주위, 두피, 귓속 등에 잘 발생합니다.

치료

치료는 주로 바르는 약을 사용하며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려움증을 완화해주는 약을 복용하고 균을 죽이는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머리에 생긴 경우에는 비듬과 균을 없애주는 샴푸를 함께 사용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재발이 잘되는 질환이므로 한 번에 완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피부증상을 잘 관리하며 증상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며 지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1. 피부건조증, 마른 버짐, 닭살
  2. 신체 특정부위의 급성 또는 만성 피부염
    팔 다리 목 등의 피부 접히는 부위의 습진, 눈 주위, 입 주위 습진 및 색소침착, 유두습진, 손발 습진, 두피 각질 등
  3. 물사마귀, 농가진, 단순포진 등의 감염성질환 동반
  4.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의 동반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알레르기가 있는 외부 물질과 접촉하였을 때 나타나는 피부염입니다.

원인

식물, 금속, 화장품, 염색 약, 방부제, 약제고무, 합성수지 등 많은 원인물질이 있으나 식물들 중 가장 흔하게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은 옻나무와 은행열매입니다. 야생 옻나무 즙뿐만 아니라 옻칠을 사용한 가구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속 중 알레르기성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은 액세서리에 포함된 니켈, 크롬, 코발트 및 수은입니다.
신체 부위별로 접촉피부염이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 물질을 살펴보면 머리의 경우 염색 약, 헤어 로션, 샴푸, 파마 약 등이며, 이마는 머리에 바르는 것과 헤어핀 등 이고 얼굴의 경우에는 화장품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입술 및 입 주위의 경우 립스틱, 치약, 의치, 껌, 음식물 등이 원인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걸이나 목걸이, 안경테, 향수, 금속 단추, 시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주로 가려운 홍반(동그란 붉은 점)이 나타나며 붓기도 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전신에 가려움증과 홍반이 번져나갑니다.

진단 및 검사

접촉피부염 진단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본인의 병력, 나이, 성별, 직업, 취미 및 접촉했으리라 예측되는 모든 물질에 대한 다각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 질환의 발생 부위와 발진의 모양을 보고 원인을 추정하여 첩포검사(원인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등에 붙여 반응을 조사)를 시행합니다.
첩포 검사는 원인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등에 붙여서 피부반응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부착 후 2일과 4일에 피부 반응 여부를 판독합니다.

치료

원인 물질을 확인 후 그 물질에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발생한 접촉피부염의 치료는 습진과 동일하게 치료합니다.
급성 접촉 피부염의 경우에는 홍반, 부종 수포, 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차가운 냉 찜질로 진물이 나는 것을 말리고 이후 수분이 많은 크림과 로션을 사용합니다.
각질과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접촉피부염은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크림제가 효과적이며 이러한 약을 바른 후 밀봉하면 질환의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전신적으로 질환이 퍼져 있거나 바르는 치료제로 효과가 적은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사용하는 화장품과 비누의 사용을 중지하고 중성 혹은 약산성 액체비누를 사용하고 화장품의 사용 또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예방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들이 장신구들에 많이 있으므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장신구의 사용을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허리띠의 버클이나 청바지의 금속 단추도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자주 일으키기 때문에 살에 직접 닿지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밖에 몸에 직접 닿는 새 옷은 한번 세탁 후 입도록 하고 세탁 시에도 비눗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헹굼을 꼼꼼하게 하여야 합니다.
머리카락 염색이나 파마를 할 때에도 가급적 피부에 약품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며 한번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킨 약품은 다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상

손이나 발에 작은 물집이 발생하면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손가락 발가락 측면이나 손바닥, 발바닥에 주로 발생하는 습진성 질환입니다. 물집은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 굳은살 같이 변하기도 하고 각질 같이 벗겨져 나가기도 합니다. 악화요인이 있을 때마다 증상이 재발하는 만성적인 경과를 취하게 됩니다.

원인

원인은 환자 각각이 다 다른 이유로 발생하기 때문에 개개의 환자 별로 원인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직접적인 접촉, 발 무좀, 먹는 음식, 약물, 담배, 음식에 포함된 중금속/첨가물 등의 많은 물질이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평상시 접촉하거나 섭취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알기도 어렵고, 알아도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원인을 이야기 하기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음주 등의 악화 요인을 주로 이야기 하게 됩니다.

치료

  1. 먹는 약
    한포습진은 발생 부위가 피부가 두꺼운 손/발이므로 바르는 약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 먹는 약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먹는 약은 부신피질 홀몬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만 필요에 따라 항생제/항진균제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2. 바르는 약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게 됩니다.
    물집이 심하거나 진물이 날 때에는 연고대신 물약을 사용하게 되고, 만성적인 형태로 진행된 경우 프로토픽 또는 엘리델 이라는 연고를 장기간 사용 하기도 합니다.
    갈라져서 아픈 부위는 항생제 연고를 도포합니다.
  3. 광선치료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 먹는 약의 부작용을 줄일 목적으로 1주에 2회씩 병원에 내원해서 자외선을 병변 부위에 쪼이는 광선 치료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은 적어도 2개월 이상이고 증상이 호전 되더라도 상당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좋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4. 주사요법
    특수한 주사를 4~6주에 한번씩 맞음으로써 증상을 비교적 좋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장기간 반복하게 되면 주사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른 방법이 어려운 경우에만 제한 적으로 시행합니다.

예방

  1. 검사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 증상이 악화되는 상황이나 환경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스트레스, 피로, 음주 등이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가급적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증상이 만성화되면 치료가 점점 더 어려워지니 초기에 바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끝까지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옴은 피부표면에 서식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가려운 피부질환입니다.
옴에 걸리면 매우 가려운 붉은반점이 신체 여러 곳에 발생하기 시작하며, 점점 번져나가는데 목과 머리에는 생기지 않고 사지 쪽으로 번져 나가면서 접히는 부위, 특히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위에 잘 생깁니다. 더울 때와 밤에 심하게 가렵습니다.

전염

감염된 사람과의 가벼운 신체 접촉이나 수건, 침구류 등을 통해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옴은 위생 환경이 불결해서 발생하는 병이 아닙니다. 옴벌레는 오랫동안 인체에서 떨어져 나오면 생존하지 못하기에 가구나 일상생활용품에서는 잘 옮지 않습니다.

예방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환자의 가족, 그리고 환자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같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이 오래 가는 이유

옴은 옴벌레가 우리 몸의 피부를 물어서 발진이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옴벌레에 대해 알레르기가 생기면서 가려운 반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옴벌레가 우리 몸에 들어오자마자 가려운 반점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1달 정도 지나야 가려운 반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옴 연고를 발라서 옴벌레가 다 죽는다고 해도 증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옴벌레의 사체나 배설물, 소화액 등이 남아있게 되면서 그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남게 되어 옴벌레가 모두 죽더라도 증상은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튀어나온 피부병변인 결절이 발생하면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옴 연고 외에도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알레르기 약을 같이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를 발라주기도 하고 먹는 약을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옴은 일반적인 흔한 습진처럼 연고 몇 번 발라주어서 치료가 되는 병이 아닙니다.
전염력이 높고 치료 방법이 복잡하기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약을 적절하게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옴의 치료는 먼저 옴벌레를 제대로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환자는 옴벌레를 죽이는 약을 사용하고, 주변 옷과 침구류를 삶거나 다리는 세탁 과정을 통해서 옴벌레를 죽이게 됩니다. 옴 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인 연고 사용법과는 다르니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균에 의한 피부 감염입니다. 주로 손이나 발바닥, 손톱, 발톱 주위, 다리, 얼굴 등에 발생하며 표면이 거칠고 오돌토돌하며 콩알만한 덩어리가 피부에 발생합니다. 특히 발바닥에 발생하는 사마귀는 티눈과 비슷하게 보이므로 환자분들이 티눈으로 잘못 알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가 발생하였을 때는 절대로 손으로 뜯으면 안 됩니다. 크기가 더 커지며 뿌리가 깊어져서 치료가 더욱 어렵게 되며 입술, 얼굴, 코 등 다른 곳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1. 냉동치료
    병변 부위를 액화질소를 이용하여 적절히 냉동과 해동을 하는 치료로 치료 시에 통증이 있으며, 치료 후에도 약 2일 정도의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술 받은 자리에 단단한 딱지가 발생하는데 간혹 물집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경우 통증이 1주 이상 지속 될 수 있으므로 이때에는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어 물집에 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주 간격으로 여러차례 치료가 필요하며 때에 따라서는 10회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 레이저 치료
    크기가 작거나 얼굴에 있는 경우에 시행하며, 탄산가스 레이저로 병변을 태워버리는 치료로 상처가 약 1주 정도 지속되며, 얼굴 이외의 부위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 손/발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레이저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

원인

무좀은 몇몇 곰팡이가 발의 피부에서 자라기 때문에 생깁니다. 곰팡이는 축축하게 습기 차고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고, 발은 통풍이 잘 안되므로 곰팡이가 잘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증상

무좀이 생기는 형태는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입니다.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잘 생기며, 피부가 짓무르거나 혹은 건조하게 각질이 생깁니다.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무좀도 있습니다.
무좀을 오래 동안 방치하면 발톱에도 균이 침투하여 발톱이 변형됩니다.
발 이외에도 사타구니, 손, 몸, 얼굴, 두피, 모발 등 각질이 존재하는 피부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

우선 집안에 한 사람이라도 무좀 환자가 있으면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집안에 무좀 환자가 있어 계속해서 무좀 균이 들어 있는 각질을 흘리고 다닌다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발을 청결하게 유지해도 무좀에 걸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공공장소에서 여러 사람이 쓰는 슬리퍼는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균 비누로 발을 자주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잘 말려야 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무좀에 잘 걸리므로, 발이 축축하면 신발을 벗고 발을 말리거나 양말을 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구두보다는 슬리퍼가 좋고, 구두나 운동화는 켤레를 준비하여 매일 갈아 신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

민간요법인 식초나 독성이 강한 부식제를 도포하면 병변 부위가 붇거나 곪는 등 발이 엉망이 되어 병원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발가락 사이에 생긴 무좀에 식초나 빙초산 같은 물질을 바르면, 피부가 상하고 세균 감염이 되어 훨씬 병을 키울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심하지 않은 초기의 무좀은 바르는 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무좀은 만성이므로 바르는 약만으로는 완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경구약(먹는약)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의 치료는 충분한 기간 동안 해야 합니다. 대개 일주일 정도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으나 이때 치료를 중단하면 오래지 않아 재발하게 됩니다.
무좀이 발생한 피부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 기간이 정해져있어 몸은 2주, 손/발은 4주, 발톱은 4~6개월 정도의 기간의 치료가 필요 합니다.
치료 후에도 균에 다시 노출 되면 쉽게 다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세 이상에서 초등학생 사이의 시기에 발생하는 물사마귀는 물사마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 있거나 또는 몸이 약한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에게서 잘 생깁니다.

주의사항

물사마귀를 건드리거나 긁거나 하면 손톱에 의해 몸 다른 부위로 번져갈 수 있고 또한 다른 아이들에게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가 있는 아이들을 목욕 시 때를 밀게 되면 주변으로 번지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치료

자연 소실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급하게 치료하지 않아도 되나 꼭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물사마귀를 전부 따서 없애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물론 이때 아이가 너무 어린 경우 치료 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 후에 발생한 상처에 딱지가 발생하며 딱지가 떨어 질 때까지 목욕이나 수영은 피해야 합니다.
제거술로 인해 흉터가 발생할 수 있으며, 1회 시술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때를 밀었거나, 병변에 염증이 있거나,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에는 치료를 일단 1~2주정도 미루어야하고, 이 기간 동안 피부에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백반증은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후천적으로 파괴되면서 다양한 크기, 모양의 백색 반점들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구의 0.5~2%에서 발생하며 후천성 탈색소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원인

피부색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데, 아직 그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약 10~30% 정도에서는 가족, 친척 중에 백반증 환자가 동반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인 소인도 일부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남에게 절대로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증상

드물게는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이 다양한 크기 및 형태를 보이는 백색 반점 혹은 탈색반점이 나타나게 되며,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와 모양이 변하기도 하고 다른 정상 피부에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은 백반증 이외에도 흰 점, 마른 버짐, 어루러기 등이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하여 잘못된 치료를 하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진단 및 검사

- 우드등 검사
어두운 곳에서 푸른 빛(자외선)을 내는 우드등으로 비춰보면 백반증인지 아닌지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초기백반증인 경우에는 진단이 힘들어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혈액검사
갑상선 질환, 빈혈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치료 전에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아직도 완전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에는 꾸준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가 잘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제제
주로 병변에 바르지만, 병변 부위에 주사하기도 합니다. 눈 주위에는 연고를 바를 때는 눈에 연고가 안 들어가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 여드름이 생기거나 피부가 얇아지기도 합니다.
- 프로토픽/엘리델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얼굴에 바르면 약간의 자극 감이 있습니다.
- 먹는 약
질환 초기와 백반증이 번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먹는 스테로이드 약을 드시게 됩니다. 간혹, 여드름, 위장장애, 식욕 증가, 체중 증가, 피부가 얇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약 복용 중단 시 부작용이 없어집니다.
- 엑시머 레이저
엑시머 레이저는 강력한 에너지를 좁은 범위로 조사하므로 좁은 부위의 백반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주 2회 정도 치료해야 합니다.
- 자외선 치료
자외선 치료는 전신에 넓게 퍼져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해서 점점 치료 강도를 올려가게 됩니다.
- 부작용
간혹 햇볕을 오래 쬐고 나면 화상을 입게 되는 것처럼, 자외선과 엑시머 레이저 치료 후에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장기간 치료를 받는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기미와 주근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치료 도중에 백반증 주변 피부가 선탠을 한 것처럼 색이 짙어지게 되므로 반창고로 주변 피부를 가리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치료하기도 합니다.
- 치료경과
일주일에 2-3회 정도 치료를 받게 되며, 수주에서 수개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피부색이 차오르게 됩니다. 총 치료기간은 정해진 것은 없으나, 호전양상에 따라 수개월 혹은 그 이상 반복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얼굴, 몸통 부위에서 효과가 좋고, 뼈가 튀어나온 부위, 손, 발 등은 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 색조 화장품
백반증 부위에 색을 입혀서 외형적으로 피부색과 비슷하도록 해줍니다. Viti-color, Medipen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색을 입힌 후에는 일반적인 물에 씻겨나가지 않고 3~4일 정도 지속됩니다.

예방

  1. 육체적 및 정신적인 피로, 스트레스는 백반증을 번지게 하므로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필요합니다.
  2. 심하게 햇빛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게 되면 백반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멜라닌 세포가 산화작용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줄여주기 위해 바르는 항산화제 등의 제품을 바르거나, 비타민B와 C, 엽산 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심하게 긁거나 상처를 입으면 백반증이 새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건 등으로 심하게 마찰한다든지, 길에서 넘어져 외상을 입는 것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백반증은 치료기간이 길고 힘들므로 가족들과 친구들의 관심과 격려가 꼭 필요합니다.

피부 표피세포의 비정상적인 과도증식을 특징으로 하며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인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감기, 피부건조, Vit-D결핍, 햇빛 부족, 약물의 사용, 피부상처,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증상

각질이 동반된 붉은 반점이 전신 어디든지 발생하며 손 발에 나타나는 경우 농포(고름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 될 때에는 가려움증이 발생하며, 약 10%에서 관절염을 호소하며 간혹 손톱,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빠지기도 합니다.

치료

- 국소 요법
경증인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제나 비타민-D 연고를 바르는 국소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 자외선 치료
경증 이상의 경우 313nm의 파장이 나오는 자외선을 주 2회 피부에 쪼이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신 부작용이 없고 좋은 효과를 보이나 피부가 어두워지고, 피부노화가 촉진되며, 잡티/검버섯이 발생하는 등의 피부 부작용이 가능합니다. (자외선에 예민하신 분은 치료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신 요법
중증이거나 다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네오티가손이나 메토트렉세이트, 싸이클로스포린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물에 의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복용 전 및 복용 중 주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피부관리

  1. 겨울철에는 피부 표면의 습도가 떨어지고 주위공기도 건조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환자용 보습제를 전신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샤워 시에는 보습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때를 밀지 말아야 합니다. 두피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 건선용 샴푸(또는 비듬샴푸)를 치료와 병행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3. 피부에 상처가 나면 상처 난 부위에 건선 병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렵다고 심하게 긁거나 문지르지 마세요.
  4.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하게 긴장하면 병이 악화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감기나 폐렴 등의 감염증세가 있을 때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감기 예방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6. 적당한 온천욕이 건선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감기 예방 및 컨디션 조절, 피부재생 등을 위해 달맞이꽃 종자유와 비타민-D 및 비타민-C 복용이 치료 및 예방에 도움 될 수 있으며, 음주와 흡연은 건선을 악화시키므로 금해야 합니다.

원인

아직도 원인이 불확실하지만 자가 면역 이상 현상으로 의심되며 여기에 유전적 소인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보통 자각증상 없이 직경 1 내지 5cm정도의 크기로 경계가 명확하고 동그랗게 또는 타원형으로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는 질환이다.
두피 이외에도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 털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직경이 3cm이내인 단 1개의 탈모반으로 시작하며 여러 개의 탈모반이 발생하거나 면적이 넓게 발생하는 원형탈모의 경우 향후에 자주 재발하거나 회복이 늦어지는 등의 좋기 않은 예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반에서 머리털이 다시 자랄 땐 하얀 솜털로 시작하며 차차 자라면서 굵어지고 검게 됩니다.
손, 발톱의 병변이 10-20%, 백반증이 약 5%에서 동반되며 그밖에 갑상선 질환, 췌장 질환, 위장장애, 안구내 포도막염, 빈혈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수한 형태의 원형 탈모증
  1. 전두 탈모증

    머리 전체의 털이 빠지는 형태

  2. 전신 탈모증

    눈썹, 속눈썹, 수염, 겨드랑이 털, 음모 등 전신의 털이 빠지는 형태

  3. 사행성 두부탈모증

    한쪽 귀 주위에서 머리의 옆과 뒤를 따라 다른 쪽 귀로 이어지는 형태, 즉, 월계관을 쓰면 닿는 부위의 탈모반을 말한다.

원형탈모의 치료

하나 또는 수 개 이하
- 부신피질 호르몬제 연고와 병변내 국소 주사, 냉동치료
* 병변내 국소주사 :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주사기를 이용해 직접 병변에 주입시키는 방법
중증
- 부신피질 호르몬제 경구요법 또는 근육주사요법
- 부신 피질 호르몬제 병변내 국소 주사, 연고 도포, 냉동치료
- 면역감작요법
- 면역 억제제
- 기타 : 자외선 요법, 냉동 요법, 미녹시딜
* 면역감작요법 : 새로운 면역반응을 계속 유발하여 원인인 자가면역 반응을 둔감시키는 치료법.

부신 피질 호르몬제는 피부과뿐만이 아니라 내과 등을 포함한 모든 과에서 사용하는 약제로서 그 효과가 우수하고 신속한 증세의 호전을 볼 수 있는 좋은 약제입니다. 그러나 효과가 빠르고 좋은 만큼 부작용이 간혹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주치의사와 상담하여 초기에 부작용을 조절해야 큰 문제없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환자분이 지각할 수 있는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부작용 증상입니다.

먹는 약으로 사용할 경우

식욕증진, 체중증가, 위장장애, 안면부종, 여드름, 다모증, 색소침착, 고혈압, 당뇨, 빈뇨, 골다공증, 월경불순, 불안 및 초조, 불면증

바르는 약으로 사용할 경우

여드름, 다모증, 색소침착, 모세혈관 확장증, 자반 및 출혈, 피부위축, 피부가 갈라지고 트는 현상

부신피질홀몬제(스테로이드제)는 적절히 잘 사용하면 좋은 치료제가 됩니다.
무조건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두려워 하지만 마시고 담당 주치의와 상의 하에 적절히 사용하시면 큰 문제없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